현대그룹株, 현대건설 인수 좌초 위기에 '급등'

입력 2010-12-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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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매각작업이 좌초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현대그룹주들이 동반 강세다. 인수 부담이 덜냈다는 안도감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만1200원(12.54%)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과 현대증권 역시 각각 9%,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는 현대그룹이 제출한 대출확약서가 "법률 효력이 불충분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양측이 맺은 양해각서(MOU) 해지여부가 오는 22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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