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박태환, 기아차 K7 탄다

입력 2010-12-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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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통해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내 최초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한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 선수(21,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가 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탄다.

기아차는 9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박태환 선수 및 기아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태환 선수가 이용할 K7을 전달했다.

기아차는 박태환 선수가 체력 훈련 및 각종 대회 참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때 K7과 함께 편안하게 이동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박 선수에게 K7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앞으로 국내에 머무는 동안 각종 훈련과 경기 등 모든 스케줄을 K7과 함께할 예정이다.

앞으로 박태환 선수가 타게 되는 K7은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의 파노라마 썬루프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으로, 박 선수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차량과 모델, 컬러와 편의사양까지 박 선수가 직접 골랐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또한 박태환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기아차의 기업 광고 ‘도전은 계속된다(Keep Challenging)’에 광고 모델로 최고를 추구하는 박 선수의 모습을 통해 기아차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잘 표현한 바 있다.

박태환 선수는 “평소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기아차를 좋아해 꼭 기아차를 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원하는 K7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스케줄을 K7과 함께 소화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저우 금메달 3관왕에 빛나는 박태환 선수에게 K7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스포츠 빅스타 마케팅을 통해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 선수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선수 등 세계를 무대로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선수들의 국내 활동을 위해 K7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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