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마약사건 이후 최초 심경고백

입력 2010-12-0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라운제이 미니홈피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된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31)가 심경을 고백했다.

크라운제이는 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겨 마약사건 이후 처음으로 이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크라운제이는 불구속 기소당한 후 미니홈피 대문을 십자가를 배경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사진으로 교체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크라운제이를 지난 5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2009년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미국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애틀랜타에 있는 자신의 집 등지에서 5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미국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4,000
    • -0.97%
    • 이더리움
    • 4,263,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23%
    • 리플
    • 2,815
    • -2.16%
    • 솔라나
    • 183,700
    • -3.82%
    • 에이다
    • 555
    • -4.1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2.99%
    • 체인링크
    • 18,470
    • -4.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