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드릴십 기술 국가대표”

입력 2010-12-07 1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릴십 세계 시장 61% 점유

삼성중공업은 고부가가치선의 대명사이자, 해양 분야의 대표적인 성장엔진인 드릴십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해 지난 2005년 발주가 재개된 첫 선박을 수주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51척의 드릴십 중 31척을 수주하며 세계시장 점유율 61%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의 드릴십은 북해 극지용으로 개발됐으며 북해 지역 해상 조건을 이기고 3000m 깊이의 해상에 떠서 원유를 시추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이다.

특히 선박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드릴을 내려 보내 해저 11Km까지 굴착이 가능하며 높이 16m의 파도와 초속 41m의 강풍 속에서 영하 40도의 혹한을 견디며 시추작업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기술은 이 같은 조선기술의 집약체로서의 의미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중공업 드릴십

쇄빙 유조선 분야에서도 삼성중공업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최대 국영해운사인 소보콤플로트(Sovcomflot)사에 7만t급 극지운항용 전후방향 쇄빙유조선 3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추후 극지 유전개발에 따른 고부가가치선 건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북극 해저에는 세계 인구가 6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조5000억 배럴의 원유와 전세계 매장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48조㎥의 가스가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쇄빙유조선 시장 진출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극지방 원유운송선 시장을 선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쇄빙선 건조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예상되는 쇄빙LNG선과 쇄빙컨테이너선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LNG-FPSO, 쇄빙유조선처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은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LNG-FSRU, 드릴링 FPSO 및 풍력발전설비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중국과 일본의 추격을 물리치고 질적인 면에서 초일류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46,000
    • -2.06%
    • 이더리움
    • 4,367,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3.13%
    • 리플
    • 2,823
    • -1.02%
    • 솔라나
    • 189,200
    • -0.73%
    • 에이다
    • 529
    • +0.19%
    • 트론
    • 439
    • -2.23%
    • 스텔라루멘
    • 31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00
    • -1.03%
    • 체인링크
    • 18,140
    • -2%
    • 샌드박스
    • 219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