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세텔레콤, 철도망 교통체계 185조원 투입...숨은 수혜주 ↑

입력 2010-12-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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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철도를 중심으로 국가 기간교통망 계획을 수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18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브라질 철도 수주 기대감에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세텔레콤이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리노스등과 함께 철도 수혜주인 점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7일 정부는 KTX를 위주로한 철도망을 중심으로 기존의 국가기간교통망 계획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다. 여기에 한국컨소시엄이 4조원 규모 브라질 철도 현대화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전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에 따르면 철도연 철도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 등으로 구성된 '브라질 타우바테시 철도사업단'은 지난 9월 말 타우바테시와 철도망 구축 사업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맺은 데 이어 오는 14일께 합의각서(MOAㆍ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브라질 건설업체가 토목공사를 맡고, 우리나라는 컨소시엄 구성 등 전반적인 사업을 주관한다.

한편 차세대 녹색 교통망으로 철도가 부각되면서 철도건설사업 가운데 통신분야 설계 분야에 진출한 온세텔레콤이 뒤늦게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온세텔레콤은 지난해 대아티아이와 20억원 규모의 콩고공화국 신선철도건설사업 통신분야 기본계획 및 실사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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