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ㆍ이백순 "자진사퇴ㆍ고소취하" 합의

입력 2010-12-04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ㆍ신상훈 사장ㆍ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한 검찰 조사 결과 발표를 코앞에 앞둔 가운데 신상훈 사장과 이백순 행장이 극적으로 합의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사장이 사퇴하는 대신 이 행장이 고소를 취하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2일 시작된 신한사태는 이 막판 타협으로 3개월여 만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도 양측의 합의를 참작, 수사 결과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신 사장은 이 행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본인도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신한 3인방 모두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상황에서 결단을 내렸으리라는 주변의 추측이다.

신한지주 핵심 관계자는 "신 사장과 이 행장이 막판 합의에 이른 것은 더이상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 사장과 이 행장은 다음 주 초쯤 이 같은 결정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1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1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2,000
    • +0.26%
    • 이더리움
    • 3,439,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0%
    • 리플
    • 2,257
    • +0.4%
    • 솔라나
    • 138,700
    • +0.36%
    • 에이다
    • 432
    • +3.1%
    • 트론
    • 449
    • +2.98%
    • 스텔라루멘
    • 260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0%
    • 체인링크
    • 14,550
    • +1.18%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