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형 크레인이 동원돼 키 22미터, 무게 50톤의 해머링맨에 산타 모자 등을 착용시킬 예정이다.
흥국금융가족 관계자는 “산타 해머링맨의 등장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을 것”이라며 “서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10-12-01 11:00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형 크레인이 동원돼 키 22미터, 무게 50톤의 해머링맨에 산타 모자 등을 착용시킬 예정이다.
흥국금융가족 관계자는 “산타 해머링맨의 등장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을 것”이라며 “서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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