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클럽, 친환경 천연 오가닉 스파 선봬

입력 2010-11-30 13:42

이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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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의 파크 클럽이 이태리 스파 브랜드인 ‘컴포트 존 (Comfort Zone)’의 ‘세이크릿 네이쳐 (Sacred Nature)’를 사용한 스파 트리트먼트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는 겨울철에 더욱 효과적인 ‘파크 클럽 오가닉 스파’ 는 까다로운 국제 유기농 인증협회인 ‘에코써트 (Ecocert)’의 검증을 받은 99% 순 천연 오가닉 친환경 ‘세이크릿 네이쳐’ 제품을 사용한 페이셜 및 바디 트리트먼트와 전신 트리트먼트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건조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주는 ‘세이크릿 네이쳐 오가닉 페이셜’, 머드 마스크를 통해 각질 제거 및 독소를 배출해주는 ‘세이크릿 네이쳐 오가닉 바디 트리트먼트’, 딥 클린징과 재생 관리로 피부의 생기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세이크릿 네이쳐 오가닉 마사지’를 비롯해 이 세 가지 트리트먼트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세이크릿 네이쳐 스페셜 오가닉 패키지’가 있다.

파크 클럽 오가닉 스파를 받는 고객은 컴포트 존 오가닉 라인 제품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에 한하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해 도심의 아름다운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사우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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