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자축구 3년간 185억 지원

입력 2010-11-29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3년간 185억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종로구 와룡동 사옥에서 2013년까지 185억원을 지원해 초ㆍ중ㆍ고ㆍ대학에 여자축구 45개 팀 창단을 유도하는 ‘여자축구 활성화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내역을 살펴보면 기존 여자축구 팀 운영비 지원으로 연간 20억원씩 총 60억원을 지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여자축구팀을 창단해 3년간 총 90억원을 투자한다.

또 3년간 45개 팀 창단 지원금으로 34억원을 책정했으며 지난 9월 트리니다드 토바고 U17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승한 대표팀 포상금으로 1억1천8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매년 팀을 창단하는 ▲5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에 각 3천만원씩 3년 지원 ▲3개 고등학교에 4천만원씩 3년 지원 ▲2개 대학에 2년간 2억 지원 등 향후 3년간 45개 여자축구팀 창단을 유도해 현재 학교팀을 57개에서 102개로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실업팀으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팀 뿐 아니라 스포츠토토에서도 조만간 팀을 창단할 예정이다.

또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10억원씩 여자축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축구협회의 지원 사업은 K리그와 WK리그 산하 유소녀 클럽팀 운영과 지도자 처우 개선, 우수 선수 및 지도자 해외연수 등이다.

문화부 박선규 차관은 “다음 달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2022년 남자월드컵 개최지가 결정되는데 FIFA에서도 (유치 후보국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발표가 작으나마 (월드컵 유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29,000
    • +0.48%
    • 이더리움
    • 3,52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62%
    • 리플
    • 2,117
    • +1.68%
    • 솔라나
    • 130,600
    • +3.9%
    • 에이다
    • 396
    • +3.39%
    • 트론
    • 502
    • -0.2%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90
    • +1.24%
    • 체인링크
    • 14,870
    • +3.48%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