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러시아에 한국형 콜택시 솔루션 수출

입력 2010-11-2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 솔루션과 함께 글로벌시장 동반 상생협력 실현

KT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지역 자회사인 NTC를 통해 이 지역에 한국형 콜택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 지역에 선보이게 될 콜택시 솔루션은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기반으로 해 국내에서와 동일한 택시 배차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이 지역에는 국내와 같은 택시 통합 콜센터가 없고 개별 택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콜택시를 부르고 기다려야 하지만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내와 동일하게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근거리에 있는 택시를 배차 받게 된다.

NTC는 오는 12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이 지역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총 4000 여대 규모인 블라디보스톡 지역 택시 중 약 7% 가량이 본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2015년경에는 극동 러시아 지역 택시의 3대 중 한 대가 본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수출되는 콜택시 솔루션은 네비게이션 및 관제 소프트웨어 전문 중소기업인 에온웨이브의 기술로 대ㆍ중소기업 글로벌시장 상생협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KT는 본 서비스가 GPS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인 만큼 향후에는 물류ㆍ보안 및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로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 글로벌사업본부장 김한석 부사장은“한국에서 통하는 우수한 솔루션을 해외 고객 니즈에 맞추어 공급한 사례”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우수한 솔루션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KT가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2,000
    • -0.34%
    • 이더리움
    • 2,62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13%
    • 리플
    • 1,715
    • -1.27%
    • 솔라나
    • 111,200
    • +0.18%
    • 에이다
    • 242
    • -1.63%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0.22%
    • 체인링크
    • 11,920
    • -0.91%
    • 샌드박스
    • 83.39
    • -9.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