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 불교의료봉사단에 무료한방이동진료차량 전달

입력 2010-11-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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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한진해운홀딩스 회장·오른쪽)이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 구자선 총단장(사단법인 연우 이사장)에 무료이동한방진료차량 전달을 위한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해운홀딩스 최은영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양현은 24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에 이동한방진료버스를 전달했다.

양현재단에서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증한 이동한방진료버스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5인승 크기의 달리는 작은 한의원으로 개조한 이 진료차량은 난방이 완비된 4개의 침상에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침술치료 및 뜸, 부항 등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양현재단은 무료이동한방버스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국내 공중보건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한방진료버스의 운행을 맡게 된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는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전국병원불자연합회, 마하의료회, 사단법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등 전문 협력의료기관과 단체들로 구성돼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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