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평도포격] S&P "北 포격으로 韓 신용등급 하향 없을 것"

입력 2010-11-24 06:42 수정 2010-11-24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지만 한국의 신용등급 하락은 없을 전망이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존 챔버스 국가신용등급 이사는 23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평도 포격이) 한국에 대한 투자나 신용 지표를 훼손할 것으로 믿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챔버스 이사는 한국에 대해 책정한 신용등급에는 군사적 공격 위험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S&P를 비롯한 국제 신용평가기관은 연평도 사건을 비롯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이미 한국의 신용등급에 책정돼 있다는 입장이어서 현재 상황에서 신용등급과 전망에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1,000
    • +0.57%
    • 이더리움
    • 5,04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58%
    • 리플
    • 705
    • +3.68%
    • 솔라나
    • 205,800
    • +0.98%
    • 에이다
    • 588
    • +1.03%
    • 이오스
    • 937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57%
    • 체인링크
    • 21,130
    • +0.05%
    • 샌드박스
    • 544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