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이틀째 매도로 510선 턱걸이...511.58(4.40P↓)

입력 2010-1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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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51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 기관이 전날에 이어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23일 전일대비 0.85%, 4.40포인트 내린 511.58로 장을 마쳤다.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속에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후들어 기관 매도물량이 큰폭으로 늘면서 하락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3억원과 94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이날 하루동안 225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48%), 서울반도체(-1.50%), 포스코ICT(-1.42%), OCI머티리얼즈(-2.33%)등 하락세가 우세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섬유ㆍ의류(-2.42%), 운송(-1.92%), 음식료ㆍ담배(-1.51%), 유통(-1.12%)등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소프트웨어(+0.84%), 정보기기(+0.08%), 디지털컨텐츠(+0.04%)는 상승했다.

총 거래량은 5억8661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564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9개를 포함한 264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680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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