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내년 임대 수요 20% 감소 전망

입력 2010-11-22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스랭라살(JLL)이 두바이 사무실의 내년 임대 수요가 2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Getty Images)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무실의 임대 수요가 내년 2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 부동산 컨설팅업체 존스랭라살(JLL)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사무실 과잉 공급으로 2011년 두바이 부동산의 자본가치 및 임대가격이 모두 10~2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홍콩의 내년 임대 수요는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어 모스크바 싱가포르 도쿄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의 내년 임대 수요도 10~20% 증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두바이 외에 임대료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도시는 멕시코시티와 마드리드 등 두 곳에 그쳤다.

보고서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각종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사무실 임대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두바이 사무실은 지난 2008년 정점을 찍었을 당시에 비해 50% 폭락한 가격으로 임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 정체된 상태"라면서 "투자자들이 영국 등 서유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64,000
    • -0.71%
    • 이더리움
    • 3,006,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45%
    • 리플
    • 2,025
    • -1.27%
    • 솔라나
    • 127,200
    • +0.32%
    • 에이다
    • 383
    • -1.54%
    • 트론
    • 422
    • -0.24%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3.07%
    • 체인링크
    • 13,140
    • -1.28%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