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일본 던롭피닉스 3R 5언더파 공동 6위

입력 2010-11-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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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을 노리는 김경태(24.신한금융)가 던롭피닉스(총상금 2억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김경태는 20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GC(파71.7천1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에 그쳤다.

전날까지 5언더파 137타를 쳐 선두 이케다 유타(일본)에 4타 차 단독 4위로 나섰던 김경태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써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

선두 이케다와 격차도 5타로 다시 벌어졌다.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던 김도훈(21.넥슨)은 이날 1타를 잃어 6언더파 207타로 디펜딩 챔피언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와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한편 재미교포 제이 최(27)가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스즈키 도루(일본)와 공동 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 2위 강경남(27.삼화저축은행)은 이날 버디만 3개를 뽑아내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김경태와 상금왕 경쟁 중인 일본의 이시카와 료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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