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펀드 동반 순유입

입력 2010-11-20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동반 순유입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03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ETF를 포함하면 338억원이 빠져나갔다.

11일 옵션만기일 쇼크 당일 사모펀드를 운용하다 889억원의 손실을 낸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의 펀드에서는 이날 776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머니마켓펀드(MMF)를 비롯한 펀드에서 대량순유출(펀드런)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ETF를 제외하면 878억원, 포함하면 854억원이 들어와 23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MMF에서 3311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채권형펀드로 1472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333억원이 순유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47,000
    • -1.2%
    • 이더리움
    • 4,217,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06%
    • 리플
    • 2,765
    • -3.86%
    • 솔라나
    • 183,800
    • -4.37%
    • 에이다
    • 544
    • -5.0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17%
    • 체인링크
    • 18,140
    • -5.32%
    • 샌드박스
    • 170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