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캐슬&해모로 1순위서 ‘대거 미달’

입력 2010-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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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도 인기 없어… 995명 모집에 645명만 신청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캐슬&해모로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기대를 모았던 중소형 평형의 반응도 냉랭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한 캐슬앤해모로 1순위 청약 결과 총 1426가구 모집에 848명이 신청하는데 그쳤다. 이 가운데 363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84.44㎡형에만 402명이 청약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64㎡의 펜트하우스만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1가구 모집에 4명이 신청했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은 총 995가구 모집에 645명이 신청했다.

이곳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70%에 달하고 계약금 5% 분납, 이자후불제 적용 등의 마케팅을 내세우며 실수요자들을 유혹,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동안 무려 2만1000여명의 인파가 모여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18일에는 2순위 19일에는 3순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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