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WTA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입력 2010-11-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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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 피터 봄가트너(왼쪽서 두번째)가 월드 트레블 어워드 그래험 쿡 대표(왼쪽서 세번째), 에티하드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항공사’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월드 트레블 어워드(WTA)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World’s Leading Airline)’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트레블 어워드 갈라 이벤트에서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 피터 봄가트너가 항공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에티하드항공 제임스 호건 CEO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은 항공사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전례 없는 놀라운 성과”라며 “이번 수상으로 에티하드항공의 서비스 정신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티하드항공은 지난해 중동 지역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WTA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 상을 수상하며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기내 서비스 및 공항 라운지,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WTA는 고객관계, 창의성, 양질의 서비스, 제품 혁신, 비즈니스 감각 등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심사를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항공, 호텔 및 관광 기업들을 선정해 발표한다. 특히 전세계 18만5000명의 업계 전문가들과 온라인 투표를 통한 여행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각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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