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한전, 환경친화형 송전철탑 2011년부터 설치 계획

입력 2010-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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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형 송전철탑을 오는 2011년부터 설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친화형 송전철탑 디자인’을 공모했다.

공모전 심사결과 케이투이엔지(단체)의 가장 한국적인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작품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보성파워텍(단체)과 박수영(개인)이 우수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채교원 등 3명이 한전사장상, 이종화 등 3명이 격려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당선작을 2011년부터 도심지 인근 철탑이설 및 정비시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그동안 부정적인 송전철탑의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설비로의 변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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