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NCC, 직원 1인당 3억6580만원 벌었다

입력 2010-11-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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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인당 영업이익 기준

국내 100대기업 중 올 상반기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여천NCC’로 직원 한 사람이 3억658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73개 기업의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해 11일 발표했다.

여천 NCC 다음으로는 △호남석유화학 2억9660만원 △한국가스공사 2억5860만원 △삼성토탈 2억4690만원 △SK가스 2억4180만원 △SK텔레콤 2억3810만원 △글로비스 2억1700만원 △포스코 1억9780만원 △신한카드 1억9590만원 △SK에너지 1억7720만원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73개 기업의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842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이 평균보다 높은 기업은 전체의 35.6%인 26개사였다.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기업은 63%인 46개사로 조사됐다. 또 8개사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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