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KOSPI 2000, 이제는 꿈이 아니다

입력 2010-11-11 10:30 수정 2010-11-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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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 가시권, 33p 남았다

◆ 코스피 2000 가시권, 33p 남았다

2007년 코스피 2000시대의 재현일까? G20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 10일 코스피가 1,967.85로 거래를 마치며 연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마지막으로 1,960선을 넘긴 것은 공교롭게도 지난 2007년 11월, 3년 만에 처음이다. 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환율 해법'을 지켜보자는 경계 심리가 적지 않았지만 외국인이 대규모 '바이코리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전 중 1,9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자 1,960선을 돌파하더니 결국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260억원을, 코스닥에서 52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2,276억원의 매수 우위로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2차 양적완화를 계기로 유동성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가총액도 약 1천92조원으로 불어나며 사흘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이란 무엇인가?

주식투자자라면 ‘주식매입자금대출’ 또는 ‘연계신용대출’, 다시 말해 ‘스탁론’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본인자금의 3배,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성으로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증권사와 저축은행간 제휴를 통해서 제공되는 스탁론은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메이저급 증권사들을 비롯하여 15개 증권사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증한 시장규모를 반영하여 금융투자협회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제도권 서비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스탁론 규모는 2006년 말(1,400억원) 대비 2010년 9월(6,600억원)에 4배 이상 증가하였다

◆ 연 7.5% 금리,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팍스넷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총 6개의 메이저 증권사와 직접 제휴를 맺어 주식 투자자들에게 스탁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탁론’은 연 7.5%(취급수수료 2% 별도)의 저금리로 최대 300%까지 대출을 받아 내 자금 포함 400%까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 7.5% 금리는 천만원 대출시 하루 이자비용이 2,055원밖에 발생하지 않으며, 월 0.7%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팍스넷에서는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큰 금액을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스탁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11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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