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UN총장 "G20서 개발의제 진전 기대"

입력 2010-11-1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0일 “G20 정상회의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개발의제에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새벽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의장으로서 전 세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개발의제를 G20 정상회의의 공식의제로 선정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이 며칠 전 개발의제와 관련해 100대 행동계획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에 대해 국제사회가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것은 유엔천년개발목표를 이행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반 총장은 “오늘 이 대통령과 김황식 국무총리를 만나 유엔 및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G20의 성공방안 등 광범위한 의제를 협의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이 기회에 한반도 평화나 핵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겠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지난 해 8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 방한에는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유엔 대표단 10여명이 동행했다.

반 총장은 이날 이 대통령과 김 총리를 만나고 11일에는 각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진 뒤 오는 14일 출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9,000
    • +0.56%
    • 이더리움
    • 3,52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69%
    • 리플
    • 2,120
    • +1.92%
    • 솔라나
    • 130,600
    • +3.98%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1.87%
    • 체인링크
    • 14,860
    • +3.7%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