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엔화 300억엔 사무라이채권 발행

입력 2010-11-08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시중은행 중 최저 발행금리 수준

하나은행은 300억엔 규모로 첫번째 사무라이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220억엔이 15개월 만기로 엔화 스왑금리에 1.10%를 가산한 1.54%, 80억엔이 2년 만기로 엔화 스왑금리에 1.25% 가산한 1.69%에서 결정됐다.

특히 국책은행을 제외하고는 최근 시중은행 발행 금리 중 최저 수준으로 발행돼 향후 사무라이 채권시장에서 발행 될 한국물의 벤치 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이번 발행은 기존의 한국물 사무라이채권 발행과는 다르게 투자자 모집 초반부터 주문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 주문량이 한때 발행금액의 두배를 초과하는 매우 이례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첫 사무라이채권 발행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을 부각해 보수적인 일본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번 발행대금은 오는 12일 입금될 예정이며, 미국 달러로 스왑하지 않고 전액 엔화 자금 수요에 충당해 사용할 예정이다.

주간사는 바클레이즈 캐피탈,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 및 UBS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고 국내 증권사로는 하나대투증권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72,000
    • -0.92%
    • 이더리움
    • 3,409,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67%
    • 리플
    • 2,064
    • -1.24%
    • 솔라나
    • 128,800
    • +0.31%
    • 에이다
    • 388
    • +0%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1.78%
    • 체인링크
    • 14,520
    • +0.21%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