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포인트] ② 부친 창업 기업을 자식이 인수한다

입력 2010-11-04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친 창업 기업을 자식이 인수한다= 현대건설은 현대그룹의 모태가 되는 기업이다. 그만큼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현대건설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과거 고 정주영 회장 시절에는 현대건설 출신이 아니면 그룹에서 성장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불도저식 경영스타일로 대표되는 ‘현대맨’의 특성도 현대건설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이처럼 고 정 명예회장이 애지중지하던 현대건설의 경영난은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간의 경영권 다툼, 속칭 ‘왕자의 난’이 벌어졌던 2000년 이후 본격화 돼 결국 채권단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사태를 맞이했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가 채권단으로 넘어간지 10년이 지난 2010년. 현대가의 장자인 정몽구 회장과 며느리 현정은 회장 등 창업주 2대에서 재인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현대그룹의 ‘적통성’을 주장하는 현 회장(현대그룹)과 ‘장자 상속논리’로 대응하는 정 회장(현대차그룹) 간의 명분 싸움이기도 하다.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16,000
    • -1.67%
    • 이더리움
    • 3,123,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3.38%
    • 리플
    • 2,003
    • -1.91%
    • 솔라나
    • 120,900
    • -4.2%
    • 에이다
    • 364
    • -2.93%
    • 트론
    • 479
    • +0.63%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2.6%
    • 체인링크
    • 13,030
    • -4.54%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