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사우디 수출에 군침

입력 2010-11-0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키프 장관 "수출 통한 성장만 가능"

▲아일랜드의 은행권 구제금융 비용이 50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아라비안비즈니스)
금융권 부실에 따른 재정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아일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트 오키프 아일랜드 무역장관은 1일(현지시간) "일주일 동안의 사우디 및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통해 사우디에 제품 수출 기회를 엿볼 것"이라고 밝혔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키프 장관은 "아일랜드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면서 "현재 수출을 통한 성장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우디를 비롯해 러시아, 브라질 등 고성장 국가들로 아일랜드 제품을 수출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 금융권은 현재 부동산 거품과 글로벌 금융위기로 마비돼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아일랜드 정부가 금융권에 투입하는 공적자금 규모는 총 500억유로(약 7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동 지역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을 덜 받은 편이다.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는 유가 상승으로 올해 3.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키프 장관은 "사우디 경제를 살펴보면 건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교육과 금융 서비스 분야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아일랜드는 농산물 및 유제품 공급과 식품 가공 기술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사우디와 UAE에 대한 아일랜드의 수출은 7600만유로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04,000
    • +4.38%
    • 이더리움
    • 3,250,000
    • +6.66%
    • 비트코인 캐시
    • 377,500
    • +3.42%
    • 리플
    • 1,750
    • +3.86%
    • 솔라나
    • 128,700
    • +3.96%
    • 에이다
    • 264
    • +5.18%
    • 트론
    • 430
    • -0.92%
    • 스텔라루멘
    • 224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99%
    • 체인링크
    • 15,290
    • +4.58%
    • 샌드박스
    • 60.52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