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류시열 대행 체제 출범

입력 2010-11-01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여년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를 이끌어 온 라응찬 전 회장에 이어 류시열 회장 직무대행 체제가 1일 출범했다.

류 직무대행은 최고경영진 간 내분으로 분열된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차기 회장 선임 등 후계 구도 수립에 온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립각을 세운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은 직무정지 상태를 의식한 듯 이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류 직무대행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회장으로 불리게 된다.

라 전 회장과 신 사장, 이백순 행장 등 최고경영진 3인방을 제외한 유일한 사내이사인 류 회장은 한국은행 부총재와 제일은행(현 SC제일은행) 행장, 전국은행연합회장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신한금융 사외이사와 비상근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차기 회장 후보로는 외부 출신인 류 회장과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내부 출신으로는 신한은행장을 역임한 이인호 전 신한금융 사장과 최영휘 전 사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사장, 신한생명 사장 출신인 고영선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제관료 출신으로는 KB금융 회장 후보였던 이철휘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김석동 전 재정경제부 차관 등 3~4명이 역시 물망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55,000
    • +3.09%
    • 이더리움
    • 3,085,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3.45%
    • 리플
    • 2,098
    • +3.91%
    • 솔라나
    • 130,800
    • +4.22%
    • 에이다
    • 400
    • +4.71%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41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2.14%
    • 체인링크
    • 13,540
    • +3.28%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