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회장 자진사퇴 시사 ...류시열 직무대행 유력

입력 2010-10-27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과 회동 ... 후계구도 등 수습 방안 논의 한 듯

'신한 사태'가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자신 사퇴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라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은행장 등 3인이 신한 사태 이후 처음으로 '3자 회동'을 가져 이들 3인의 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라 회장 등 3인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지주사 라 회장 집무실에서 3자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는 라 회장의 요청으로 마련됐고 배석자 없이 5분간 짧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후계구도를 포함한 조직 수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라 회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시기와 방법을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라 회장은 이날 열린 정례 최고경영자(CEO) 미팅에서도 계열사 사장들에게 사퇴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 회장의 사퇴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사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 등 조직 안정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사퇴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한금융지수 이사회에서는 라 회장이 사퇴를 공식 발표하고 류시열 사내 이사가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다음 주총이 열리는 2011년 3월까지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방안과 중립적 인사들로 비대위를 꾸려 공동 경영 체제를 한시적으로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6,000
    • -0.36%
    • 이더리움
    • 3,044,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1.4%
    • 리플
    • 1,685
    • +1.14%
    • 솔라나
    • 124,400
    • -1.11%
    • 에이다
    • 255
    • -0.39%
    • 트론
    • 430
    • +2.63%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32%
    • 체인링크
    • 14,990
    • -0.73%
    • 샌드박스
    • 59.9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