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티에스, 서촌 한옥마을 게스트 하우스 런칭

입력 2010-10-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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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티에스는 자사의 웹사이트 오마이호텔과 호텔재팬닷넷을 통해 게스트하우스인 ‘한글 하우스’의 예약 및 객실 판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글 하우스는 세계적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터내셔널의 라마다호텔&스위트가 공급하며 비코티에스가 독점 판매하는 한국 전통스타일의 게스트하우스다. 내국인뿐만이 아니라 일본, 아시아 등 전 세계 인바운드 고객을 위한 숙소로 서울의 한복판 경복궁 옆 서촌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다.

한글하우스는 가 하우스, 나 하우스 등 우리말 이름을 가진 세 개 동에 더블, 트윈, 트리플 등 다양한 타입의 총 19객실로 운영된다. 각 동은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건물 및 객실 인테리어는 최근 전통과의 교감을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음(ㅁ)의 김 경수 소장이 직접 지었다. 한국 전통스타일의 객실 인테리어를 표방하고 있어 침대가 아닌 온돌객실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며 모든 객실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소재를 사용했다.

비코티에스 이미순 대표는 "앞으로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들에게 라마다호텔&스위트의 비품 및 서비스가 만나 이색숙소 유행을 선도함과 함께 도보로 경복궁,삼청동거리,광화문,미술갤러리들 등 주요관광지 지리적 이점과 선호도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런칭 기념으로 오마이호텔 홈페이지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대신할 우리말을 찾아주세요’ 라는 주제로 우리말 채택자에게는 호텔 무료숙박권 및 국내여행도서를, 비코티에스 공식 블로그에서는 내달 1, 2일 양일간 무료숙박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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