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10명중 6명 “결혼 안해도 함께 살 수 있다”

입력 2010-10-26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성 흡연율 21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통계청 조사 결과 발표

20대 10명 중 약 6명이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1년 만에 처음으로 남성 흡연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통계청은 26일 이같은 조사 내용을 담은 ‘2010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59.3%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답했고, 70.3%는 ‘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20.6%는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0세 이상 인구 중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24.7%로 2008년 26.3%에 비해 1.6%포인트 줄었으며, 1999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 남자 흡연율은 47.3%로 1989년 이후 처음으로 남성 인구의 절반 이하로 줄었고, 여자 흡연율도 2008년 3.2%에서 올해 3.1%로 소폭 감소했다.

아울러 올해 자녀 교육비가 소득에 비해 부담이 된다고 응답한 가구주는 78.4%로 10년 전 73.4%에 비해 부담 정도가 더 증가했다.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고 있는 40대와 50대 가구주는 10명 중 8명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

가구 교육비 부담요인을 교육비 내역별로 보면 ‘학원비 보충교육비’가 67.8%로 가장 높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9,000
    • -0.29%
    • 이더리움
    • 3,483,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07%
    • 리플
    • 2,102
    • +0.96%
    • 솔라나
    • 128,800
    • +2.38%
    • 에이다
    • 388
    • +2.11%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0.25%
    • 체인링크
    • 14,490
    • +1.76%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