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존박 편애한 거 아냐” 해명 눈길

입력 2010-10-26 0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선주 트위터
'슈퍼스타K2' 보컬 트레이너였던 작곡가 박선주가 존박에게 각별한 애정을 담은 글을 올린 것에 대해 편애는 아니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박선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에 한바탕 앓고 나니 기사가 많이 올라와 있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여 오해는 말아주세요. 존박을 유독 응원한 것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먼 곳에 가족도 없이 이 긴 시간을 지내며 한 번도 힘든 소리 지친 말 안 했던 녀석 끝까지 어른인척 한다. 맘 깊은 녀석”미라며 “그래서 오늘의 승자는 그리고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일지도 모른다”고 격려글을 남겼다.

이어 “아무쪼록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발을 옮긴 이 친구들의 미래에 꾸준한 관심과 힘을 실어주세요. 이들을 키워낸 진정한 슈퍼스타는 여러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존박에 끌리신 거?” , “이해합니다” , “사진이 편애한다고 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8,000
    • -0.08%
    • 이더리움
    • 4,568,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99%
    • 리플
    • 3,079
    • +1.05%
    • 솔라나
    • 199,100
    • -0.5%
    • 에이다
    • 625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13%
    • 체인링크
    • 20,900
    • +1.7%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