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리가격이 2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3개월물 구리 선물이 미터t 당 2% 상승한 8501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로 금속 선물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입력 2010-10-25 13:21
국제 구리가격이 2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3개월물 구리 선물이 미터t 당 2% 상승한 8501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로 금속 선물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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