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구산업, 21억4000만톤 구리 광산 개발 수혜 기대감 급등세

입력 2010-10-21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 황동, 인청동 등의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 이구산업이 21억4000만톤 구리 광산 개발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한-파나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파나마 코브레 구리광산의 양국 공동개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이구산업은 전일대비 145원(6.39%)오른 2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리까르또 알베르또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자원, 인프라, 투자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 에 대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매장량 21억4000만톤 규모의 '코브레 파나마 구리 광산'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양국 간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조기에 체결 방안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동 관련주들이 그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이구산업이 급등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안월환, 김영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20,000
    • +0.32%
    • 이더리움
    • 4,23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1.97%
    • 리플
    • 2,750
    • -3.61%
    • 솔라나
    • 183,400
    • -3.42%
    • 에이다
    • 541
    • -4.25%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4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30
    • -5.35%
    • 체인링크
    • 18,240
    • -3.7%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