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저축은행은 지역 내 결식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3999만2730원을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올해 3월 어린이재단측과 제휴협약을 맺고 에이스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행복나눔정기적금'불입액의 0.1%를 지역 내 결식아동 해소를 위한 아동복지 지원 사업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행복나눔정기적금'은 6개월 동안 총 2만394계좌가 판매되어 400억원에 가까운 불입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은행장은 "매년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행복나눔정기적금'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지역 내 아동복지 향상에도 계속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갈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