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기판단 하향…20개월래 처음

입력 2010-10-19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정부가 20개월 만에 자국의 경기 판단을 하향 수정했다.

가이에다 반리 경제재정상은 19일 오후 10월 월례경제보고에서 지난달까지 ‘회복’을 유지했던 경기판단을 “최근 정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로 하향했다.

일본이 경기판단을 하향한 것은 작년 2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가이에다 경제재정상은 지금까지 일본의 경기를 견인해 온 수출과 생산을 하부 수정하는 한편 주택 건설은 상향 수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당분한 미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달보다 신중한 견해를 나타내는 한편 해외 경기 개선과 각종 경기대책 효과에 힘입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위험 요소로는 해외 경기 하강 우려와 환율ㆍ주가 변동을 지적하고 디플레 영향과 고용 악화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지난달 17일 취임한 가이에다 경제재정상은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수출 둔화와 친환경차 구입시 보조금 지급 종료에 따라 9월부터 자동차 업계의 대폭 감산이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영향으로 10~12월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후퇴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10,000
    • -0.65%
    • 이더리움
    • 3,387,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26%
    • 리플
    • 2,056
    • -0.96%
    • 솔라나
    • 131,000
    • -0.08%
    • 에이다
    • 391
    • -0.26%
    • 트론
    • 517
    • +2.17%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17%
    • 체인링크
    • 14,660
    • -0.27%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