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유가 이틀째 하락...81달러대

입력 2010-10-16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유 선물의 매력이 낮아진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1.44달러(1.74%) 하락한 배럴당 81.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장중 등락을 반복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제2차 양적완화 조치를 기정사실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양적완화의 시기와 규모가 공개되지 않은데 따른 불확실성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유가는 내림세로 전환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증가한데다 물가 상승폭이 둔화된 점도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9월 소매판매 실적은 전달보다 0.6% 늘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9월 소매판매 실적은 전달보다 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0.4%를 넘어섰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보다 0.1% 상승해 3달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지만 전달 0.3%가 상승한 것보다는 상승폭을 좁혔다.

금값도 달러 강세로 인해 12월물이 전날보다 5.6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372달러로 거래를 마감, 하락세로 돌아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71,000
    • -0.59%
    • 이더리움
    • 3,47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6.96%
    • 리플
    • 2,088
    • +0.38%
    • 솔라나
    • 128,400
    • +1.99%
    • 에이다
    • 388
    • +3.47%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0.21%
    • 체인링크
    • 14,470
    • +2.26%
    • 샌드박스
    • 111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