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도공, 통행량 엉터리 예측으로 작년 손실액만 2086억원

입력 2010-10-12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0년 이후 신설고속도로 13개 노선에서 실제 통행율이 도로공사의 계획 당시 예측치의 6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통행료 손실액만도 작년 한해에만 2086억원에 이르렀다.

이 같은 사실은 11일 한국도로공사가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게 제출한 ‘고속도로 타당성 검토 당시 수요예측대비 이용률’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예측 대비 통행율이 가장 낮은 곳은 익산-장수 구간으로 2007년 예측 당시 하루 5만452대였으나, 실제 이용은 8714대에 불과해 이용율이 17%에 불과했다. 손실 통행료 손실액도 가장 많은 417억원에 달했다.

장성-담양 구간도 2006년 예측당시 4만5664대로 예측하였으나, 실제 이용대수는 9327대에 불과하여 이용률이 20%(손실추정 363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고속도로 통행량 예측오류로 인해 신설 13개 노선의 통행료 수입예상은 지난해 작년 기준으로 6347억원이었으나 실제 통행료 수입액은 4260억원에 불과하여 지난해만도 2086억원만큼의 통행료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산업 발굴하고 성장에 투자⋯5대 금융지주 생산적 금융 본격화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사상 첫 ‘9천피’ 돌파…반도체의 힘[꿈의 9000피 시대]
  • 美 FOMC 매파적 동결…주요국 기조 전환 속 한은 금리 인상 '초읽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2차전 돌입⋯노사 팽팽한 평행선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40,000
    • -0.68%
    • 이더리움
    • 2,63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15,600
    • -1.96%
    • 리플
    • 1,779
    • -1.06%
    • 솔라나
    • 108,500
    • -0.37%
    • 에이다
    • 253
    • +0%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364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80
    • -1.73%
    • 체인링크
    • 12,140
    • -1.62%
    • 샌드박스
    • 78.41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