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종욱 홈런에 힘입어 ‘기사회생’

입력 2010-10-02 2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롯데 6-5로 제압

▲부산 /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이종욱(사진)의 홈런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홈에서 2연패를 당한 두산은 적지서 귀중한 1승을 올려 ‘기사회생’했다.

두산은 롯데의 손아섭과 조성환에게 각각 2루타를 얻어맞고 1회 2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종욱이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1점 홈런을 날려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이후 두산은 이종욱에게 홈런을 허용한 후 흔들리기 시작한 상대 투수 이재곤으로부터 무려4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다. 또 5회 초 1점을 더 보태며 6-2로 달아났다. 두산은 5회 말 롯데에게 3점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 실점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해 플레이오프를 향한 희망을 살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전준우가 날린 타구가 경기장 위에 떠 있던 애드벌룬을 맞히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심판은 두산의 좌익수 김현수가 이미 자리를 잡고 볼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잡을 수 있었다는 판단 하에 아웃을 선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09,000
    • +1.67%
    • 이더리움
    • 3,543,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
    • 리플
    • 2,135
    • +0.95%
    • 솔라나
    • 130,000
    • +1.64%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79
    • -0.62%
    • 스텔라루멘
    • 25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1.83%
    • 체인링크
    • 14,150
    • +2.0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