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리서 '신무기' 공개

입력 2010-09-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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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스포츠 세단 CLS-Class 등

메르세데스-벤츠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세대를 앞서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2세대 The new CLS-Class와 친환경 모델인 The new S 250 CDI BlueEFFICIENCY, A-Class E-CELL, 하이 앤드 럭셔리 쿠페 모델인 The new generation CL-Class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선보인 CLS-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연상시키는 전면 디자인과 클래식 쿠페 스타일을 계승한 차량 옆면, 그리고, 71개의 LED로 장식된 리어 램프 디자인은 The new CLS-Class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 신형 직 분사 엔진이 장착되어 출력은 높아지고 연료 효율은 25%이상 향상되었으며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클린 연료 전지차 A-Class E-CELL은 두 개의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는 200km (NEDC)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95마력의 최고출력과 290Nm에 달하는 최대토크와 함께 구간 배기가스 0으로 낮췄다.

또 럭셔리 대형 세단 The new S 250 CDI BlueEFFICIENCY를 선보인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The new S 250 CDI BlueEFFICIENCY 에는 S-Class 최초로 4기통 신형 CDI 엔진이 장착됐다. 4기통 신형 CDI 엔진에는 '투 스테이지 터보'를 채용해 100km당 5.7 리터의 연료 소비로 NEDC (New European Driving Cycle)을 만족시켰고, CO₂배출량은 149g/km를 실현했다.

The new S 250 CDI BlueEFFICIENCY는 100km 연료소비를 5리터 대를 낮추는 한편 CO₂배출량도 150g 미만으로 낮췄다. 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2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40km/h를 자랑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하이엔드 쿠페 The new generation CL-Class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CL-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직분사 휘발유 엔진과 바이터보, 연료 효율을 위한 스탑/스타트 시스템을 함께 결합시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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