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치명적 멜로로 컴백... 가을 여심 노린다

입력 2010-09-3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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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상상엔터테인먼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배우 이성재가 올 가을, '나탈리'를 통해 정통 멜로에 복귀한다.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 , '공공의 적' 등을 통해 선(善)인과 악(惡)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왔던 그가 이번에는 뮤즈를 사랑한 조각가로 변신해 깊이 있는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 것.

한 여자에 대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린 '나탈리'에서 명품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이었던 자신의 뮤즈를 예술적 동반자로서 사랑했던 조각가 '황준혁'으로 분한 이성재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격정적인 순간부터 돌연히 모습을 감춘 그녀에 대한 그리움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를 소화해 냈다.

특히 이성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격 베드씬을 소화해 숨겨져 있던 멜로 연기의 또 다른 이면을 펼쳐 보일 예정.

드라마 '거짓말'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만의 감성 연기에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선보일 이성재는 멜로 연기의 완성을 '나탈리'를 통해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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