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용접산업 국제세미나 개최

입력 2010-09-28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29일부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파노라마 홀에서 '용접산업 육성방안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또 용접관련 국제표준화 회의인 국제표준화기구(ISO).용접 및 관련공정(TC44) 총회도 동시에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뿌리산업의 하나인 용접산업에 대해 한.중.일 각국의 인력현황 및 고용 창출방안, 효율적인 육성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용접기술은 조선, 자동차, 플랜트산업 등 제조업의 기반 기술이나, 용접에 대한 기피 현상이 확대되어 국내 용접 기술자의 평균나이는 50세일 정도로 신규인력 확보가 시급한 분야다. 현재 우리나라 용접산업에 필요한 인력은 약 35만명이나 실제로는 25만명으로 약 10만명 정도가 부족한 실정이다.

기표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으로 등장한 원자력 산업 주요 공정의 35%가 용접기술로 이루어진다. 향후 우리나라가 외국에 원자력 수출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고급 용접사 및 용접 엔진니어가 원활하게 공급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3국 용접인력의 기술 수준을 선진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국제공인 용접 엔지니어와 용접사 인정제도 구축에 대한 방안도 논의한다.

지경부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나라 용접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켜, 젊은 인력의 유입을 통한 용접산업을 주요 고용창출 업종 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내년까지 국제공인 용접엔지니어, 용접사 자격인증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05,000
    • +0.33%
    • 이더리움
    • 2,974,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125,100
    • +0%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70
    • -5.97%
    • 체인링크
    • 13,040
    • -0.3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