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여자월드컵 우승!!(종합)

입력 2010-09-26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U-17 여자월드컵에서 태극소녀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U-17 여자축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6일 오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해슬리크로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은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3-3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서 5-4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7분 이정은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일본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10분에는 나오모토가 동점슛을 뽑아냈고 이어 17분에는 다나카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볼 점유율과 슛팅수에서 일본에서 밀리며 전반 내내 일본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25분 한국은 이금민 대신 백은미를 교체 투입시키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전반 종료직전 김아름이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2-2로 전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은 후반 11분 일본의 가토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면서 다시 일본에게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후반34분에 이소담이 교체투입된지 1분 만에 호쾌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작렬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3으로 정규시간을 마친 양팀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한국의 첫 번째 키커 이정은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막혔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성공시켜 두 번째 키커 와다 나오코와 여섯번째 키커 무라마츠 도모코가 실축한 일본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79,000
    • +0.24%
    • 이더리움
    • 3,46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87%
    • 리플
    • 2,105
    • -1.96%
    • 솔라나
    • 127,200
    • -2.6%
    • 에이다
    • 366
    • -2.92%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2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3.2%
    • 체인링크
    • 13,670
    • -2.98%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