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출산정책 완화 "2030년부터 두 자녀 가능"

입력 2010-09-25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둥성부터 시행 예정, 2033년 인구 16억으로 정점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이 2030년이 되면 한 가정에 두 자녀까지 낳을 수 있도록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장펑(張楓) 광둥성 인구계획생육위원회 주임은 "중국 인구는 16억명으로 2033년께 최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에 앞서 2030년께 광둥성 정부는 1자녀 정책을 완화해 두 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주임은 "성 정부는 10년 후인 2020년께부터 부모가 모두 외동인 경우 자녀 2명을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한 뒤 2030년에는 모든 부부에게로 완화 조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광둥성은 상주인구가 1억명에 달하지만 최근 노인인구 비율이 급증, 고령화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2030년에 한 가구당 두 자녀까지 출산이 허용되더라도 경제적 문제 및 양육 부담 등의 이유로 스스로 한 자녀만을 낳는 부부도 상당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중국은 인구 증가 억제를 위해 지난 1970년대 말부터 한 가정의 자녀를 하나로 제한하는 '1가구 1자녀' 정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72,000
    • -2.08%
    • 이더리움
    • 3,031,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370,300
    • -1.15%
    • 리플
    • 1,686
    • +0.06%
    • 솔라나
    • 123,300
    • -3.14%
    • 에이다
    • 250
    • -3.1%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2.85%
    • 체인링크
    • 14,910
    • -2.55%
    • 샌드박스
    • 58.4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