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3일 中ㆍ日과 정상회담

입력 2010-09-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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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후진타오 중국 주석 및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만남을 가진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간인 오는 23일 후 주석과 간 총리와 각각 별도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정상회담 의제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미ㆍ중, 미ㆍ일 상호 현안 외에 북한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유엔 총회 기간 중 6자회담 관련국간의 회동 여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 답변은 피하면서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나 오바마 대통령이 가질 일부 양자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명백히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브스 대변인은 "이번 유엔 총회에서의 목표가 지난해 유엔에서 논의했던 많은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이라면서 "이란과 북한에 대한 우려"를 일례로 언급했다

이에 따라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 북한 문제의 진전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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