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킹)"공공관리제 다가온다 수주따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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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업계 이달 말 재건축 시공사선정 위해 '적극 홍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공공관리자제도 전면도입이 내달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은 바쁘기만하다.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흑석3구역, 장위6구역 등 서울시내에 있는 재건축과 재개발지역에 시공사 선정총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관리자제도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부족과 민간택지 개발여력 한계 등으로 적어도 1년 동안 정비사업 수주가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건설업계들은 어떻게든 수주를 하려, 휴일인 추석에도 쉬지 못하고 평소보다 2배로 일을 하게 생겼다.

추석 이후 시공사 선정총회가 있는곳은 흑석3구역과 봉천4-2구역, 장위6구역, 장위8구역, 등촌1구역, 서초우성2차 재건축 등이다.

앞으로 있을 재개발 재건축 수주를 위해 대형 건설사간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건설사들은 적극적인 수주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흑석3구역의 경우 GS건설과 대우건설, 한화건설 등 3개사가 조합의 지명을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들은 이달 28일 선청총회를 앞두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흑석3구역이 랜드마크 중 한곳이고 규모도 큰 만큼 이번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연휴와 상관없이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우성2차 재건축은 삼성건설과 대림산업, SK건설 등이 이번 수주전에 두팔을 걷어 부쳤다. 이곳도 28일 선정총회에서 시공사가 뽑힐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효창6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한화건설, 한라건설, 풍림산업이 경쟁한다. 시공사선정은 28일 있을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관리제 도입 전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 수주하지 못하면 현재 건설업계상황상 일거리가 생길 거라는 보장이 없다. 연휴를 기회삼아 수주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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