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슴에 이어 KBS 엉덩이 노출…공중파 방송 왜이러나

입력 2010-09-1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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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최근 공중파 방송사들이 여성의 신체 부위가 노출된 장면을 그대로 방송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정보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 여성의 엉덩이가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오늘의 시선' 코너에 등장한 한 여성이 의류 매장에서 허리치수를 재고 의상을 고르는 상황이었다. 이 여성이 입은 짧은 치마 단이 위로 움직이며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노출된 것.

이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과 대다수 네티즌은 제작진의 실수를 지적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말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여름휴가를 즐기던 한 여성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SBS 측은 편집과정에서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이 여성은 이 방송사와 CJ미디어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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