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기준 코픽스 넉 달째 상승

입력 2010-09-15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 3.16%…전월比 0.06%p↑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 5월 이래 넉 달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8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3.16%로 전월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1월 도입된 신규기준 코픽스는 4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5월 2.89%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돌아선 후 ▲6월 3.01% ▲7월 3.1% ▲8월 3.16%를 기록했다.

신규기준 코픽스의 상승세는 양도성예금증서(CD),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예금금리도 일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다섯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8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3.88%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3월 3.11%던 잔액기준 코픽스는 4월 4.03%로 하락한 뒤 ▲5월 3.95 ▲6월 3.92 ▲7월 3.89 ▲8월 3.88%로 계속 떨어졌다.

신규기준 코픽스가 상승세를 보임에도 잔액기준 코픽스는 하락하는 이유는 과거 오랜 기간 지속된 금리 하락 추세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런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34,000
    • -1.24%
    • 이더리움
    • 2,91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38%
    • 리플
    • 2,007
    • -0.79%
    • 솔라나
    • 123,000
    • -2.07%
    • 에이다
    • 376
    • -1.83%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2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2.76%
    • 체인링크
    • 12,860
    • -1.23%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