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킹)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용산역세권 참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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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통화서 재확인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대우건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삼성물산을 대신할 외부 건설투자자를 영입중인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에 대해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서 사장은 지난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업성 관련)판단력이 좋은 삼성물산이 빠진 것을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전망있는 PF사업에는 참여하겠지만 (용산사업에는)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대우건설의 용산개발 사업 참여 여부에 대해 "경영진이 판단할 몫"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민 행장이 언급한 대우건설 유상증자 이슈와 관련 그는 "처음 들어 본 얘기"라며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어떤 내용인지 밝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산은의 인수시기에 대해 서 사장은 "산은이 (대우건설에)출자를 하려면 한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9월에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행정처리 기간 절차로 늦어지고 있다. 11월이면 인수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기업의 대우건설 인수설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는 얘기"라며 일축했고, 빨간불이 켜졌던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사업에 관련해선 "증자결의로 사업추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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