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홈쇼핑株 강세...농수산홈쇼핑 2만7500원

입력 2010-09-14 16:09 수정 2010-09-14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외 주요 종목들은 14일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1.03% 오른 9800원을 기록했고 kdb생명도 4875원으로 0.52% 올랐다.

삼성계열주인 삼성광주전자(+4.24%)는 5거래일 상승하여 3만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삼성전자서비스(1만750원)도 0.47% 상승했다.

범현대계열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세계 공작기계 시장 공략에 나서는 현대위아가 5만7000원으로 2.70% 상승했고 현대엔지니어링(+2.16%)은 21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주 부터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현대삼호중공업(+1.29%)은 5만9000원으로 6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가하부 택배 집배송센터를 개장한 현대로지엠(6900원)과 현대아산(7900원), 현대카드(1만6150원), 현대캐피탈(3만675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장애인 정보기술(IT)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힌 삼성SDS는 0.85% 하락하며 11만6750원을 기록했다.

엘지씨엔에스(2만8750원)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5000억 규모의 스마트 그린시티 구축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0.5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장외 홈쇼핑주들은 상승했다.

2만4000원대에서 관망세를 보이던 농수산홈쇼핑은 14.58% 급등하며 2만7500원을 기록했고 롯데홈쇼핑은 1.18% 오른 6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리딩투자증권(+2.86%)과 솔로몬투자증권(+2.15%), 시큐아이닷컴(+1.37%), 티맥스소프트(+1.67%), LS전선(+1.05%), 덕신하우징(+4.55%),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3.13%) 등 장외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14일 전일대비 0.31%, 41.95포인트 오른 1만3766.9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17%, 56.68포인트 상승한 3만4396.50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0만418주, 거래대금은 1억1728만9495원이다. 거래량은 11만9317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5243만690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2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7개다.

코캄(1만3550원, +150원, +1.11%), 앤알커뮤니케이션(5600원, +60원, +1.08%)등이 상승한 반면 다크호스(3000원, -1,100원, -26.82%), 제이엠생명과학(6160원, -80원, -1.28%)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26,000
    • -2.39%
    • 이더리움
    • 5,251,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96%
    • 리플
    • 723
    • -0.69%
    • 솔라나
    • 239,500
    • -2.68%
    • 에이다
    • 639
    • -3.47%
    • 이오스
    • 1,136
    • -2.24%
    • 트론
    • 160
    • -4.19%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1.66%
    • 체인링크
    • 22,400
    • -0.31%
    • 샌드박스
    • 605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