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임원, 주가 상승하자 또 스톡옵션 행사

입력 2010-09-14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 임원들이 주가 상승기에 또다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를 하고 나서 구설수에 올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임원인 나성찬 씨 등 3인이 스톡옵션 행사를 했다.

3명 모두 비등기임원인 이들은 나 씨의 경우 8월 18일, 구현범 씨와 노병호 씨는 8월 27일, 9월 9일 각각 주식을 행사가 보다 높은 가격에 처분했다.

행사가액은 6만1900원(500주), 6만7700원(750주), 4만4300원(500주) 등 총 1750주로 현 주가가 20만원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3~5배에 달하는 쏠쏠한 차익을 챙겼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이달 들어 18만원대에서 급등하며 지난 10일에는 상장 이후 최고가인 24만5000원까지 뛰어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스톡옵션은 행사는 지난 6월에도 있었다. 당시 이들의 스톡옵션 행사로 20만원대의 주가는 조정 받으며 18만원대까지 떨어져 투자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국내 증권사 연구원은 “스톡옵션 행사 물량이 많지 않아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주가 상승기의 스톡옵션 행사는 투자자들에게 자칫 주가가 꼭지에 도달한 것으로 내비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들 3명의 스톡옵션 행사의 경우 나 씨 8500주, 구 씨 300주, 노 씨 1만4855주 등 총 2만3655주가 남아 있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6.03.10]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8,000
    • +0.57%
    • 이더리움
    • 3,007,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76%
    • 리플
    • 2,029
    • +0%
    • 솔라나
    • 126,800
    • +1.44%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0.36%
    • 체인링크
    • 13,220
    • +0.53%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