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욕쟁이에 노안? 망신창이 굴욕 화제

입력 2010-09-13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배우 송지효(30세)가 잇단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윤세아(33세)와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세아는 처음 만난 송지효(30세)에게 "저보다 동생이죠?"라고 물어 송지효를 당황케했다. 송지효는 올해 서른으로 윤세아보다 세살 더 어리다.

지석진은 송지효를 대신해 "송지효가 동생 맞다. 그런데 좀 들어보이죠?"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연이어 다른 멤버들이 송지효를 두고 "클럽에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한데 이어 이광수는 "평소에 욕을 굉장히 잘 한다더라"며 송지효를 굴욕의 구렁텅이로 빠트렸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동안인데?", "송지효, 굴욕당해도 귀엽다", "너무 매력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대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 윤세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차태현은 '용띠클럽' 동갑내기 친구들과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04,000
    • -0.37%
    • 이더리움
    • 4,25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86%
    • 리플
    • 2,797
    • -1.93%
    • 솔라나
    • 183,900
    • -2.96%
    • 에이다
    • 553
    • -3.49%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3.24%
    • 체인링크
    • 18,380
    • -3.47%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